📢 “이게 남의 나라 얘기일까요?”
중국이 조용히, 꾸준히
우리 바다에서 구조물을 늘리고 있어요.
겉으로는 어업용이라며 해양 양식장이라 주장하지만,
실상은 ‘군사적 확장’의 포석이라는 의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런데 더 무서운 건요…
우리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 잠정조치수역이 뭐길래 이렇게 민감할까?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은
양국 EEZ(배타적경제수역)가 겹치는 지역이에요.
법적으로 양국 모두 구조물 설치나 자원 개발이 금지된 구역이에요.
왜냐하면 국경선 획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양국이 협의 없이 뭐든 설치하면
바로 주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죠.
🛠 중국의 ‘선란’ 설치, 정말 단순한 어업 구조물일까?
중국이 설치 중인 구조물은
'선란(深藍) 1~3호'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철골 장치예요.
- 지름 70m 이상
- 높이 71m 이상
- 해상 양식장이라 주장
하지만 이런 규모의 구조물을
단순 어업용이라고 믿기엔 너무 무리가 있어요.
게다가 2022년엔 불법 석유 시추 장비까지 들여온 전례도 있어요.
이는 단순한 양식장이 아니라
해양 자원 확보와 군사 거점화의 시작일 수 있어요.
🚨 우리 감시선,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중국 해경은
우리 해양조사선이 선란 구조물 주변을 점검하려 하자
고무보트를 동원해 차단했어요.
뿐만 아니라
중국 인원들이 흉기를 들고 위협하고
수중 장비 연결 로프까지 절단하는 사건도 발생했어요.
🔒 이런 물리적 방해는
사실상 해당 해역을 중국의 통제 아래 둔다는 메시지죠.
🧠 남중국해에서 했던 ‘알박기 전략’, 이제는 서해로?
전문가들은 지금의 서해 상황이
남중국해 인공섬 전술과 거의 흡사하다고 지적해요.
- 구조물을 설치해 기점 확보
- 해당 지역 접근을 제한
- 시추 → 콘크리트 포장 → 인공섬 완성
- 군사기지화 → 영유권 주장
중국은 이런 과정을 남중국해에서 이미 진행했고,
지금은 서해에서 조용히 똑같이 하고 있어요.
🕵️♂️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이란?
중국은 직접적인 무력 도발은 하지 않지만,
상대가 적극 대응하기 애매한 행동을 반복해요.
- “그냥 어업 구조물이에요.”
- “이건 군사 장비가 아니잖아요.”
이런 식으로 **회색지대(Grey Zone)**를 만들며
야금야금 해역을 점유해 나가는 방식이에요.
미국 랜드 연구소도 이 전략을
국제 질서를 흔드는 교묘한 수법이라 표현했어요.
⚡ 현재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여당은 “대한민국의 해양 주권 침해”라며
강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야당은 중국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반응만 보여왔어요.
이런 침묵은
오히려 중국의 해양 확장 전략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죠.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치 이전에 국민의 관심과 여론이에요.
🎯 마무리: 지금이라도 알아야 할 이유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해역을 서서히 잠식하려는
아주 교묘하고 전략적인 움직임이에요.
📣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것,
그게 첫 번째 대응이에요.
🙏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 바다를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라요.
함께 관심 가져주실 거죠?